부안군,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선정
부안군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2019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4억 73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. 이번 사업은 주택, 공공, 상업(산업)건물 등의 특정지역에 태양광, 태양열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을 설치하는 신재생에너지 지원 공모사업이다. 부안군은 지난 2월 산업통상자원부의 공고에 따라 주민 수요조사를 거쳐 계화면 창북리 일원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해 4월경 부안군, 전문기업, 창북리 마을회간 공동 컨소시엄을